1. 지각 조직
지각의 3단계는 감각 과정과 지각 조직 그리고 정체 파악이었습니다. 이 중에서 지각 조직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하겠습니다. 먼저 한 환자의 예를 보겠습니다. 이 환자는 사고를 당해 뇌 손상을 입었습니다. 손상된 부분은 일부분이고 다행히 언어와 관련된 부분은 손상되지 않았습니다. 사고 이후 이 환자가 보는 세상은 이전 과는 아주 달랐습니다. 그의 지각 능력 가운데 어떠한 부분이 손상한 것은 확실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노래할 때 이 환자는 그 사람의 노랫소리와 노래 부르는 이 모양이 서로 다른 별개의 것으로 생각되었습니다. 또한 색깔이 다른 티셔츠와 치마를 입고 있는 사람을 볼 때는 그 사람의 몸이 티셔츠와 신발로 나뉘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조각 돌로 보일 뿐이었습니다. 이 조각들을 모두 이어 붙이려면 풀이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이 환자를 풀을 잃어버린 사람이라고 불렀습니다. 또 같은 색깔을 입은 사람들은 이 환자의 눈에는 모두 같은 사람으로 보였습니다. 이 환자는 지각 조직 능력을 잃어버렸습니다. 지각 과정 중에 있는 지각 조직에 문제가 생기면 대상이 각각 별개로 이루어져 있다고 느낍니다. 이 모든 감각 정보를 조합에서 지각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원래 우리는 단순히 정보를 지각한다면 그치지 않고 우리의 생각 태도 존재까지 변형시킬 힘을 가졌다고 합니다
2. 지각과 지각적 집단화
삼각형 두 개가 겹쳐 있고 원 세계가 그 모서리에 있는 그림을 봅시다. 이 그림을 보고 사람들은 45° 각도의 선분과 이가 빠진 동그라미고 않을 것입니다. 삼각형은 원래 세 개의 변으로 이루어진 도영입니다. 그러나 이 그림에는 삼각형의 실제로 없습니다. 이렇게 없는 부분을 우리가 상상하여 조합하여 만드는 원리를 완결이라고 합니다. 한 조각이 없어진 파이처럼 보이는 동그라미를 조합해 완벽한 삼각형으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없는 부분도 우리가 지각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빠져 있는 부분도 우리 스스로 채워서 완결시키는 것을 지각 조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시각을 통해 얻는 정보들은 각각 따로 떨어진 정보가 아니라 그것을 모두 합쳐 하나의 전체로 지각합니다. 이것은 사물을 볼 때 전체로 받아들인다는 형태주의 심리학자들이 주장 과도 일치합니다. 형태주의 심리학자들은 우리가 그림을 볼 때도 전체적으로 지각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각 조직에 대한 두 번째 원리는 지각적 집단화라고 합니다. 지각적 집단화는 무슨 뜻일까요? 집단으로 지각한다는 뜻입니다. 즉 여러 자극이 동시에 있을 때 일을 하나로 묶고 싶다. 해서 우리가 자각한다는 것은 유사성의 원리와 인·적성의 원리도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형태주의 심리학자들은 일을 증명하기 위해 실험을 하였습니다. 실험은 간단합니다. 간단한 도형들을 나열합니다. 그중 한 가지씩 요인을 바꾸고 그림이 지각되는 과정을 검토하는 것입니다. 검은 네모를 일렬로 열어줌을 쭉 배열 합니다. 그중 일본은 윤곽만 두고 흰색으로 바꿉니다. 사람들은 흰색으로 질환 네모끼리 유사성을 보기 때문에 그 하얀 네모끼리 묶어서 받아들입니다. 즉 그저 하얀 네모가 아니라 하얀 십자 모양을 보게 됩니다. 이것을 유사성의 원리라고 합니다. 다른 조건이 다 갔다면 가장 유사한 요소끼리 먹는다는 것입니다. 반대로 하얀 네모를 없애면 사람들은 네 묶음에 사각형들을 보게 됩니다. 사각형끼리 먹는 거지 더 자연스럽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인접성의 원리 즉 가까운 것들끼리 먹는 것을 우리는 모든 조건이 동일하면 가장 가까운 수끼리 먹는다고 정의합니다. 이 2가지 원리인 유사성의 원리와 인접성이 원리는 대표적인 형태주의자들의 생각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집단적 지각과의 대표적인 두 가지 원리입니다.
3. 지각항등성의 원리
지각 항등성의 원리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지각 항 산등성의 원리란 감각적 속성들을 종합해서 만들어내는 지각적인 경험입니다. 이것은 일상생활에서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지각 원리입니다. 자극 조건이 자꾸 바뀌지만 대상의 크기나 모양은 바뀌지 않고 계속 같은 것으로 느끼는 현상을 말합니다. 자극이 변해도 세상이 변하지 않는 것은 우리가 안정적으로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지각 산등성의 올리기 때문입니다. 지각항등성의 원리는 크기 항등성 그리고 모양 항등성 항등성이 있습니다. 그 상대성은 대상의 같은 크기로 계속 지각한다는 뜻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는 크기가 변해도. 우리는 그 대상의 실제 크기를 인식한다는 겁니다. 크기는 거리와 관계가 있습니다. 멀면 작게 가까우면 크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대상이 원래 크기를 알기 때문에 그 대상의 실제 크기를 인식합니다. 이것을 크게 항등성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거리를 어떻게 지각하는지 알아봅시다. 우리는 두 망막에 비치는 상의 차이를 계산합니다. 이것을 깊이 지각이라고 합니다. 일을 실험 한 방이 있습니다. 바닷가 천장이 한쪽으로 크게 기울어져 왼쪽 벽이 오른쪽보다는 더 긴 방이 있습니다. 또 관찰자는 정해진 구멍을 통해서 방안을 보게 합니다. 방이 왜곡되어 있고, 한 눈으로만 방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관찰자는 대상의 실제 크기를 가능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깊이 지각을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4. 모양 항등성
모양 항등성도 있습니다. 동전은 안 명과 뒷면은 원으로 보이지만 옆에서 봤을 땐 직사각형, 기울여서 봤을 땐 타원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동전을 동그랗고 납작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듯 동전을 여러 각도에서 보아도 우리가 인식하는 동전의 모양은 갔다는 것이 바로 모양 항등성입니다. 동전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 이기는 해당하지 않지만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 경험과 기억으로 인해 동전의 모양이 늘 일정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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